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일 무역 분쟁/각국 반응 (문단 편집) === 국회 === * 2019년 5월, 국회의장 발 의원외교 개혁 차원의 12개국 의회외교포럼이 출범했는데,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3&aid=0009313941|#]] 곧바로 7월에 일본의 대한국 수출 제재 사태가 불거지며 한·일 의회외교포럼을 가동시키게 되었다. 한일의원연맹과 별도 조직인 한일의회외교포럼은 구성이 화려한데, 당장 [[문희상]] 의장이 그간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가장 오랫동안 맡아오기도 했고,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후 대일 특사단 단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이 포럼의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. 회장은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지냈던 원내 최다선인 무소속 [[서청원]] 의원이 맡고 있다. 또한 현재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더불어민주당 [[강창일]] 의원과 경제부총리 출신 [[김진표(정치인)|김진표]] 의원 등 중진-원로들이 포진해있다. 서청원 의원을 중심으로 국회 차원의 방일단이 7월 말 안에 일본 참의원 선거가 끝나는 대로 방일할 계획이라고 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10931258|#]] * 현재 한일의회외교포럼 자문위원단에는 각각 국민의정부, 참여정부, 이명박정부에서 주일대사를 지낸 최상용, 라종일, 신각수 전 대사. [[한일협정]] 관한 한 국내외 최고 전문가인 이원덕 국민대 교수, 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 교수 등이 포진해 있는데, 정파를 떠나 국익을 위해 대일관계에 관한 최고 역량과 경험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다소 감정적으로 갈 수 있는 상황에 중심을 잡을만한 인사들이라는 평가다. 이들 중 이원덕 교수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경대에서 이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. 한일협정과 관련된 양국의 외교 문서를 모두 해제, 편찬하는 프로젝트를 하기도 했으며, 참여정부에서는 징용·징병 피해자 보상을 위한 심사위원회에 참여했다. * 한일의회외교포럼을 중심으로 한 '국회 대표단' 일본을 방문한다면, 현재 양국의 갈등 상황을 감안해서도 이른바 ‘홀대 논란’이 불거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. 90년대 이후 일본의 정치 경제적 위상 축소가 이어지며 양국 정계에서 지일-지한파 정치인이 점점 사라져 왔는데, 원로급 인사들의 움직임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갈지도 주목된다. 문 의장은 현 사태와 관련해서 미국에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한미의원외교포럼을 중심으로 한 국회 차원의 방미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한다. 한미의원외교포럼의 회장은 [[정세균]] 전 국회의장이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18&aid=0004426031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